1. 스쿠알렌이란

스쿠알렌 이야기

생물체속에서 만들어진 고도불포화 탄화수소로서 심해상어 간유에서 추출하여 정제한 건강보조 식품이다.

스쿠알렌은 인체 내에서도 생성되어 간이나 쓸개,심장,폐,피부 등 여러 조직에 분포된 성분으로 인체에는 상당히 친밀한 물질로, 생체내에서 만들어진 스쿠알렌은 주로 간에서 생성되어 스테로이드 호르몬이나 담즙산을 만드는 일에 쓰입니다. 또한 스쿠알렌은 체내에 산소를 보급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 건강 증진에 유익한 식품이다.

심해는 해저 350M 이상 깊은 바다속을 말하는데, 이곳은 빛과 산소가 없고 수압이 강하고 한냉한 환경속에서도 생물체중에 유일하게 암에 걸리지 않은 강한 생명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상어간유 안에 50% 이상의 스쿠알렌을 가지고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며 심해상어는 몸 무게의 2/3가 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쿠알렌의 역사

스쿠알렌은 어류의 유지를 주로 연구하던 일본의 유지화학자 ‘쓰지모도 미쓰마루’ 박사가 상어를 연구하던 중 심해상어의 간조직 성분 가운데 글리세롤로이드 보다는 가볍고 비누보다는 무거운 새로운 물질을 발견하였는데 이 물질이 기름상어과 (학명: squalidae)의 상어 간에 많다는 것을 알고 스쿠알렌(squalene)으로 명명하였고 1906년 이를 학회에 보고 하면서부터 학술적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후 1935년 스위스 쥬리히대학의 '플카라'교수에 의해 분자구조식이 밝혀져 일본이나 유럽,미주지역 학계에도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스쿠알렌은 예로부터 사용되었는데, 동남아시아의 섬지방에서는 예로부터 상어를 잡으면,고기나 다른 부위는 즉시 먹었으나 간유는 따로 모아 두었다가 상비약으로 썼다는 기록이 있으며 그물질이 스쿠알렌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 되지않았다.

중국의 한의서; 본초강목에는 상어의 한방처방이 약2페이지에 걸쳐 소개되고있다.
스쿠알렌은 의약용뿐만 아니라 요리의 재료로도 쓰이고 있다.

 
1906년 일본의 `쓰지모도 미쓰마루`박사는 학회에 스쿠알렌에 대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발표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현대 의학에서는 각종 영양제, 고급 화장품등 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순수한 건강보조식품으로 스쿠알렌
연질 켑슐이 많이보급되고 있다.

특히 호주 최초로 100% 스쿠알렌을 개발한 Harmex 그룹의 Super Natural 이 호주 스쿠알렌 원조로
유명하다